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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맛집

신림역 맛집 구영회 참치앤초밥 : 신림 초밥을 맛보다

by 꿀인생톡톡 201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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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맛집 구영회 참치앤초밥 : 신림 초밥을 맛보다




매번 소문으로만 듣던 ' 구영회 참치앤초밥 ' 신림점에 다녀왔습니다!!

​저희집 근처에 본점이 있어서 맛있다는 소문만 듣다가

결국 신림점을 갔네요 ㅋㅋㅋ​







주      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원로 34 삼양타운

    (지번)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637-26

전화번호 : 02-888-8883

영업시간 : 12시 ~ 새벽 2시 (브레이크타임 : 오후3시~5시)

신림역에서 내려서 3번출구로 나가서 쭉 걸었는데

간판을 보지 못하고 지나쳤었어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헤매지 마세요ㄷㄷ





매장에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금액이 적혀있답니다.

( 그런데 오래전에 갔던거여서 금액이 바꼈을수도 있어요!! )






벌써부터 두근두근





입구를 멋있게 꾸며 놓았어요 ㅎㅎ





드디어 입장!





매장 분위기가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인테리어가 정말 멋진 스시집이네요!!






저희는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신림천이 내려다 보이고, 분위기 있고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창가자리 추천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오래전에 다녀온거여서 바뀌었을것 같아요.






특이한건

수저초밥이라고 되어있는 거였어요.

초밥을 수저에 올려서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특초밥 하나에

추가로 먹고싶은 초밥을 주문했어요

간장새우초밥 3개, 광어지느러미 2개, 연어배꼽 3개, 간장새우 3개, 장어 1개, 찐새우 1개​

구영회 참치앤초밥에 와서

참치초밥은 추가도 안했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참치를 별로 안좋아해요 ㅎㅎ​





다양한 주류도 판매중입니다!

저희는 가볍게 맥주만 마셨어요!





기본 셋팅이 되었습니다!

 은 어디에 쓰는거냐면,

초밥 위에 간장을 바르는 용도랍니다.

초밥 위에 간장을 바르고

그 위에 생와사비를 조금 올려서 먹어야

진정한 초밥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특초밥에 포함되어 있던

계란찜과 우동도 나왔어요.

이것도 거의 남김없이 먹고 왔네요~





드디어 초밥이 나왔습니다!

특초밥이 한접시에 안나오고


이렇게 회전초밥접시에 나왔네요





참치와 선어와 연어 입니다.

참치가 맛이있긴 했는데....

참치를 안좋아해서 추가를 안했어요

여러분들은 참치초밥 많이 드세요 ㅎㅎ

연어는 역시 맛이 있고

선어는 약간 질긴 느낌이 있는 생선이었어요





옆에 나온 생와사비가

정말 맛있어요!!!

전 생와사비를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ㅎㅎ





선어초밥입니다.

이렇게 초밥 위에 간장을 바르고 생와사비를 올려서

수저 위에 올린 후에 드시면 된답니다!






장어초밥과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간장새우

엄청 커다란 찐새우와 계란입니다.

장어초밥은 무난한 맛이었고

간장새우는 역시 너무너무 맛이있었고요

엄청나게 커다란 찐새우는 첫맛은 살짝 비린가? 했지만 씹다보니 정말 고소했어요

일반 냉동찐새우초밥과 다르더라고요...

계란은 제가 안먹어서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것들도 나왔습니다.

연어배꼽과 광어지느러미 인데요.​


연어배꼽!

정말 부드려워요!

하지만 연어뱃살같은건 언제나, 부드러운 첫맛 뒤에 느끼한 끝맛이 있죠 ㅋㅋㅋㅋ




광어지느러미는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인데요


살짝 마른듯한 느낌이 나서 아쉬움이 있었어요





연어배꼽!

비쥬얼이 정말 환상적이죠?

함께간 동생은 연어를 정말 좋아해서, 이거 맛있다고 ​추가해서 먹더라고요 ㅎㅎ





먹다가 중간에 찍은 전체샷입니다​

어마어마하죠?

4만원정도 되는 가격에 초밥으로 배를 빵빵하게 채우고 왔답니다!





이건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추가해서 먹은거에요~​

두명이서 정말 배불리 잘 먹고 왔습니다.

​함께간 동생이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 뿌듯했어요 ㅎㅎ

여러분들은 혹시 신림 스시 맛집 구영회참치앤초밥을 가시게 된다면

참치 많이 드시고 오세요 ㅎㅎ​

전 참치를 별로 안좋아해서 하나만 먹은게 살짝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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