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역 카페 & 홍대 브런치 맛집 카페부라노

어느날 예전에 갑자기 브런치가 먹고싶어져서

홍대역 맛집홍대역 카페 &  홍대 브런치 맛집 ' 카페부라노' 에

브런치 먹으러 디너에 갔어요.

 

홍대입구역 1번출구 쪽에 있는데요, 홍대를 자주 가봤는데 이쪽 동네는 처음 와본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갔을때는 주차불가였는데요.

요즘은 어떤지 차를 가지고 가실 분들은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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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외관이 정말정말 멋졋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큰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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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도 밝고 넓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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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너무 깔끔하고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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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나무 한그루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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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으로 장식도 되어 잇었는데요, 맨 아래 오른쪽을 보세요 ㅋㅋㅋㅋ

뭐가 있게요?

저 사진 올리면서 발견했어요 ㅋㅋㅋ 귀여운것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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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에서는 여러가지 음료를 판매중이었답니다.

 

차와 함께 먹을만한 케이크와 마카롱도 판매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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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쿠키 종류도 판매중이었는데요

빼빼로데이를 맞이해서 빼빼로도 판매중이길래 함께간 지인은 우정빼빼로로 빼빼로도 구입했답니다 ㅋㅋㅋ

 

엇! 이날이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있엇거든요!

여러분들은 빼빼로 많이 받으셨나요? ㅎㅎ

 

저는...

할말은 많지만 하지않겠습니다.

 

 

메인으로 판매하는 브런치는요

재료에 따라 먹고싶은 것을 선택 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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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케익 / 프렌치 토스트 / 와플 )​ 중 택1

- ( 치즈야채오믈렛 / 불고기 오믈렛 / 스크럼블 에그 / 에그 프라이 )​ 중 택 1

 

​- ( 소시지 / 베이컨 / 감자 / 샐러드 )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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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금 비싸보이지만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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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프렌치 토스트, 치즈야채 오믈렛) 
수제 빅 버거 & 프렌치 프라이 
베리 믹스 스무디 

​홍대역 카페 &  홍대 브런치 맛집 카페부라노에서 이렇게 주문했어요.

 

 

​* 화학조미료를 지양하며 저염식 조리를 추구합니다.

* 모든 메뉴는 홈메이드 방식으로 직접 만듭니다.

* 쌀뜨물 발효액으로 식기를 세척합니다.

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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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홍대역 브런치 맛집이긴 한데, 카페여서 그런지 셀프서비스 였답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받아서, 진동벨이 울리면 음식을 직접 가져다 먹고

다 먹은 후에는 직접 그릇을 반납해야해요

그리고 셀프코너에서 물이나 케찹, 핫소스, 파마산치즈가루 등을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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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에 이렇게 예쁘게 비치되어 있으니, 가져다 드세요!

소금과 후추 메이플시럽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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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진동벨이 울리고, 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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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믹스 스무디 는요!!!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이날 홍대역 카페 &  홍대 브런치 맛집 카페부라노에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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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와 스트로우베리 등의 베리맛이 살아있는

엄청 진한 맛의 스무디 였습니다!!

위에는 마카롱시트 하나가 올려져 있​고요, 생 블루베리 두알 올려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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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진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기대하고 기대하던 브런치!!

 

브런치 (프렌치 토스트, 치즈야채 오믈렛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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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토스트와 치즈야채오믈렛, 감자, 베이컨 한줄, 소세지 반쪽,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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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엄청나게 푸짐하게 나와요​

 

포슬포슬한 감자는, 버터맛과 통후추 맛이 나요

 

프렌치 토스트는 엄청나게 두꺼워요!

 

베이컨과 소세지는 한쪽씩밖에 안들어있어요

더 먹고싶었는데 아쉬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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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붉은 양파인지 비트를 잘게 다녀서 새콤달콤하게 올리브유와 발사믹소스로 만든 드레싱을 버무렸어요

새콤달콤 개운합니다.

 

 

​두꺼운 빵과 감자입니다.

 

 

이건 오믈렛 단면인데요

야채가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요.

야채는 푹 안익고 살짝 익혀서 사각사각 씹는 맛이 있는데요,

야채의 식감이 살아있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싫어하실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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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은 양이 진짜 엄청 많았어요

계란을 3개이상은 사용 할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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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염식으로 조리를 한다고 적혀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곳의 음식은 전반적으로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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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싱거운 분들은 셀프코너에 있는 소금을 뿌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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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지인은

건강한 맛이다! 건강해지는 것 같아! 라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자극적인거에 익숙해 지신 분들은 심심할 수도 있으니깐, 꼭 소금을 뿌려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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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빅 버거 & 프렌치 프라이

 

 

감자튀김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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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브런치도 그렇고, 양이 많아서 1인 1접시 드시면 배터질지도 몰라요

 

수북한 야채 위에, 베이컨과 두꺼운 패티 위에 치즈가 올려져 있습니다.

 

 

패티가 엄청 두꺼워요!!!

저는 햄버거 분해해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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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도 브런치와 마찬가지로

짜지 않은 건강한 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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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랑 향신료 엄청 들어간 자극적​인 버거에 길들여진 분은 어떨지 모르겠는데요

전 건강하고 깔끔한 맛이어서 브런치먹느라 배부른데도 싹싹 먹어 치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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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브런치카페 ' 카페부라노 ' 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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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조미료를 지양하며 저염식 조리를 추구하는 건강한 맛집입니다!

또 쌀뜨물 발효액으로 식기를 세척한다고 하니 안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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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조리로 인해 음식이 굉장히 깔끔하고 짜지 않아서 건강한 느낌이 들어요!

대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분들은 심심할 수 있으니, 셀프코너에 있는 소금을 뿌려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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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요

건강한 음식 트렌드에 잘 맞는 홍대역 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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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양이 굉장히 많아서요 3명이서 2접시를 먹으면 딱 적당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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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리믹스스무디! 엄청 진하고 맛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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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여서 그런지 셀프서비스 랍니다.

드시고 나서 식기를 직접 반납해야해요

그리고 주차공간이 없는 점도 조금 ​불편하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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