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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남해 가볼만한곳 / 국내여행 : 남해시티투어 - 남해사랑투어 (1/2편) 금산 보리암

by 꿀인생톡톡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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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티투어 '남해사랑시티투어'

국내여행 : 남해 가볼만한곳

금산보리암 / 가천다랭이마을 / 원예예술촌 / 독일마을

 

 

 

 

 

예전부터 남해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요.

남해여행은 저같은 뚜벅이 여행자들이 대중교통만으로 돌아다니기 힘들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일일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있나.... 찾아 보았습니다.

 

보통 각 도시마다 문화관광청에서 운행하는 시티투어가 있는데..

남해는 개인 여행사에서 하는걸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블로그 검색 후에 후기들이 괜찮길래 이용했습니다!





남해사랑 시티투어 ]


진주역 9시 30분 출발

남해터미널 10시 30분 출발

[ 중식 별도 금액 ]



진주역이나 남해터미널 이렇게 두 곳에서 출발을 한답니다.

진주역에서 먼저 사람을 태워서 남해터미널로 가서 사람을 다 태운 후에 일정 시작입니다.

 

이 날의 일정은요...남해 가볼만한곳 들을 둘러보는 코스였습니다.

금산 보리암 / 가천 다랭이마을 / 원예 예술촌 / 독일 마을

이 순서대로 방문했어요!!

 

어린이 날이 껴있는 샌드위치 날이어서 차가 많이 막혀서 이 일정으로 다녔고요

그날그날 교통 상황에 따라서 순서가 바뀌기도 하나봐요...






저는 전날 진주여행을 해서 진주역에서 출발 했어요~

남해터미널 들려서 사람들을 더 태우고 일정 바로 시작했답니다.

 

 

 

바로 금산 보리암으로 출발~!





버스가 위에까지 올라 갈 수가 없어서,

중간에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내린뒤에 또 걸어야 해요






힘들게 오르막 길을 오르고 오르면

( 저질체력인 저는 꽤 힘들었어요 ^_ㅠ )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뿌옇게 안개낀 경치가 정말 운치있는 곳이었어요.






이렇게보면 엄청 높은곳에 위치해 있는게 한눈에 보이지 않나요?






경치가 너무 멋지지 않나요!?!?

다행이 이 날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모이기로 한 시간에 늦을까봐 정말로 서둘러서 돌아다녔어요.







아무리 급해도 이곳까지는 올라오셔서 꼭 둘러보고 가세요!!






사진 빨리 찍고, 모이기로 한 시간에 늦을까봐 부랴부랴 내려갔어요!

 

 

 

제가 단체여행을 싫어하는데도

뚜벅이 여행자인지라 이날 처럼 어쩔수 없이 시티투어를 받을 때가 있는데요.

 

이날도 어김없이 일이 터지더라고요....

 

함께 투어받는 분들 중에 늦게 오신 분들이 있어서 거의 30분은 기다렸나봐요-_-

단체여행에서 함께 다니는 사람들은 언제나 복불복 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어쩌겠어요~ 기다려야지 ㅋㅋㅋㅋ

 

( 어쩔수 없이 늦게 되면,버스에 오르면서 '죄송합니다' 한마디 해주는, 매너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ㅋㅋ )






아침일찍 출발하는 거여서 밥도 못먹고 투어받았는데

드디어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남해투어 가이드님께서 오전에 버스에 타자마자 메뉴 몇가지 알려주시고 선택하라고 하셔서

 

저는 회덮밥 + 매운탕 메뉴 (15,000원) 를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남해에는 멸치쌈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점심을 정해진 곳에서 먹게 되서 아쉬웠어요ㅠ



그래도 회는 엄청 싱싱했어요!!! 맛은 쏘쏘 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도다리쑥국 먹은 일행은 엄청 후회를 하면서 나왔더랬죠ㅋㅋㅋㅋ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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